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는 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 PX211-CrossFire의 출시하고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푸마 모자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수험생들은 MSI의 노트북 신제품인 PX211-CrossFire를 온라인 쇼핑몰 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한 뒤 11월 30일까지 수험표와 함께 구매 정보를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면 정품 푸마 모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수능 이후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인 노트북의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며 시험을 치른 모든 수험생들에게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합격을 기원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이번에 출시하는 MSI PX211-CrossFire는 AMD 튜리온 X2 프로세서를 CPU로 장착한 푸마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이다.
블랙과 실버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디자인을 갖춘 PX211-CrossFire는 1280*800 해상도를 지원하는 12.1인치(30.73cm) 와이드 LCD를 탑재해 A4용지와 크기가 비슷하며 8셀 배터리 포함 1.8kg의 무게로 이동과 보관이 편리하다.
특히 PX211-CrossFire는 내장 그래픽카드와 외장 그래픽카드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크로스파이어 기술을 적용한 최초의 노트북이다. ATI 라데온 HD3450 그래픽코어와 DDR3 256MB VRAM 메모리를 장착해 내장 그래픽카드만 사용했을 때보다 약 70% 이상의 향상된 성능을 구현하기 때문에 3차원 그래픽 작업이나 게임을 플레이 할 때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화질을 보여준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그 동안 많은 노력을 기울인 전국의 수험생과 가족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남은 전형 과정도 최선을 다해 모두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