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 "공장 임차하세요"…공허한 외침 발행일 : 2008-11-14 15:45 지면 : 2008-11-14 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금융위기 여파가 실물로 번지면서 적지 않은 수의 중소기업이 매출 부진과 유동성 위기를 견디지 못하고 문을 닫고 있다. 경기도 시화공단 여기저기에는 문 닫고 떠난 공장을 세놓기 위한 현수막이 찬바람에 을씨년스럽게 날리고 있다. 정동수기자 dsch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