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은 자체 개발한 그룹웨어 모인(MOIN)을 한화제약www.hwpharm.com)에 구축(2004년 9월)하고, 고도화 작업을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모든 정보가 모인 시스템을 의미하는 모인(MOIN - More Information, More Interaction, More Integration)은 사용자 요구사항에 적합한 컨텐츠, 메뉴 구조, 어플리케이션 연계성을 확보해, 맞춤형 업무환경 및 실시간 기업 인프라를 구현해 내는 사용자 중심의 그룹웨어 이다.
한화제약은 전사적 통합 커뮤니케이션 채널 확보 및 고도화를 마무리함에 따라 ▲ 정보의 효과적인 공유 및 유연한 활용이 가능한 협업 환경 ▲ 신속한 업무처리를 위한 대용량 서비스 인프라 ▲ Global Communication 업무 환경 ▲ 보안성 강화 및 관리 편의성 증대 등을 확보하게 됐다.
롯데정보통신은 모인 솔루션 2.5 업그레이드 및 기능 개발을 통해 ▲ 전자결재의 신속한 검색 및 빠른 조회 ▲ 일정 미리알림, 참석자 초대 등의 다양한 일정 공유 ▲ 아웃룩과의 연동을 통한 회의실 및 회사 차량 예약 ▲ 다국어 메일 사용 안정성 향상 등을 구현했다.
한화제약 정보전략팀 김왕국 부장은 “그룹웨어 MOIN이 표준화된 정책 및 기술 기반 하에 지식 정보자원의 체계적 지원 환경을 제공하여, 협업 기반의 경영혁신을 이루게 되었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