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는 인티브소프트(대표 이주원)에서 개발한 로드무비 RPG ‘타르타로스’의 사전공개서비스를 진행한다.
타르타로스는 사전공개서비스를 통해 2년 6개월 동안 개발해 온 게임을 미리 보여줄 예정이다. 이 서비스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실시한다.
타르타로스는 3가지 키를 통해 액션을 박진감 있게 만드는 대전 모드뿐 아니라 감동적인 스토리를 따라가며 새 캐릭터를 영입하고 원정대를 성장시키는 시나리오 모드가 함께 있어 여성이용자들의 인기가 높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이사는 “대작 게임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지만 타르타로스는 고유의 마니아층이 지지해주고 있다”며 “타르타로스만의 독특한 색깔을 오픈을 통해 보여 줄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공개 서비스 때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캐릭터 명(계정명)과 진행된 게임 내역, 레벨 등은 공개 서비스 때까지 계속 사용할 수 있어 본격적인 공개 서비스의 전초전이 될 전망이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