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u-IT연구소(소장 조병록)는 오는 25일 전남대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1층 합동강의실에서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모델 발굴을 위한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삼성SDS·LG CNS·KT·삼성전기·SK텔레콤 등 국내 굴지의 IT기업 관계자들이 패널로 참가해 u-서비스 모델을 발표하고 김기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의 사회로 토론도 열린다. 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여수 엑스포가 첨단 IT를 활용해 전 세계인의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고 기업의 우수성 홍보 및 마케팅의 장을 제공해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