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NOTE,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XNOTE,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한 장소에만 앉아 데스크톱PC만을 붙들고 있는 시대는 갔다. 바쁘게 움직여야만 대접받는 세상. 학생, 회사원의 가릴 것 없이 앉을 수 있는 장소라면 어디든지 컴퓨터를 킬 수 있어야 하는 사회가 왔다.

이런 변화 속 한 가운데 있을 당신을 위해 인텔과 LG가 만나 인텔® 센트리노® 2 "XNOTE" S510 를 세상에 내놓았다. 더 이상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시대를 바라만 보고 있는 것은 끝났다. 이 노트북과 함께 같이 변화하고 있는 시대와 함께 달려보자

◆다중작업도 거뜬히

도서관에 앉아 곧 있을 PPT 발표를 준비하며 여러 작업을 하고 있는데 컴퓨터가 갑자기 꺼진다면?

레포트를 쓰기 위해 익스플로러 창에 워드 창에 도표를 만들기 위한 엑셀 창까지 켜 놓았는데 갑자기 컴퓨터가 꺼진다면? 그래서 자료가 다 날라 갔다면…

아무리 교수님한테 사정을 말해본다 한들 돌아 오는 것은 F 라는 낙인밖에 없다. 이런 일을 비단 나만의 문제가 아니다. 얼마 전 사용했던 노트북의 경우 비일비재까지는 아니어도 중요할 순간에 다운이 되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그러나 인텔 센트리노2 기술을 탑재하고 있는 "XNOTE" S510 는 FSB 1066MHZ의 업그레이드 된 프로세서로 동시에 50% 향상된 강력한 멀티테스킹을 수행하며 이러한 걱정을 확 날려버렸다. 아무리 많은 창을 띄고 놓고 작업을 해도 다운이 되기는커녕, 처음과 같은 작업 속도를 유지하며 불안함뿐 아니라 작업의 효율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나에게 안겨 주었다.

◆선명하다 못해 또렷한 화질

가끔 노트북을 문서 작업을 위해서만 쓰는 사람들을 본다. 그런 그들에게 개인적으로 타자기를 하나 사주고 싶다. 100만원이 넘은 거금을 주고 사 놓고 워드 프로그램만 키고, 끄고 하고 있으니 얼마나 답답한가? 나는 가끔 노트북을 이용해 인터넷 강의와 휴식을 위해 영화를 보기도 한다. 그런데 예전에 썼던 것의 경우 어두운 화면 탓에 제대로 보지 못 할뿐더러 눈이 아픈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러나 당시에는 모든 노트북들이 다 그런 줄 알았다. 왠걸 XNOTE S510은 아니란다.

선명하고 또렷한 화질의 LED 백 라이트 LCD를 제공함으로써 일반적인 LCD 보다 선명한 화질로 동영상은 물론, 일반 프로그램들 까지도 밝은 화면으로 제공한다. 지금껏 어두운 화면에 눈 아팠던 건 괜한 고생이었다. 이거 예전 노트북 회사에 말하면 보상금이라도 주는지 모르겠다. 안되면 의료보험 처리 하든지…

여기서 잠깐. 사용되는 전력량을 줄이기 위해 절전모드로 사용시 화면이 어두워 지는 것을 떠올려 밝고 선명한 화질을 제공하면 그 만큼 전력 소비량이 많은 거 아니냐고?

오히려 LED Backlit 패널을 사용함으로써 배터리 소모량도 적다고 한다. 이거 좀 짱 인 듯.

◆웹 캠을 통해, 멀지만 가까운 당신

어느 날 멀리 있는 가족, 고향 친구들이 보고 싶을 때가 있다. 이것이 말로만 듣던 Home sick인가? 그래서 광고에서 장동건 형이 하는 대로 휴대폰을 키고 화상 통화를 하려는 순간!!! 문득 생각나는 곧 날라올 요금 통지서. 가만 있어봐… 일단 10초에 30원이니까 10분 정도 얼굴 보며 이야기 한다 치면, 10분이 600초 이니까 1800원!!! 한번 통화에 한끼 식사가 날라간다. 여기서 호주로 어학연수간 고등학교 친구와 얼굴 볼라치면 10분 통화에 한달 생활비가 없어질 수 가 있다.

XNOTE S510 의 경우 모니터 상단에 2.0메가 픽셀의 YouCam 뷰어가 달려 있어서 좌우배경, 배경설정, 특수효과를 통해 서로간의 영상을 전달하게 해준다. 이제 나는 요금 통지서 생각하면서 화상 통화 할 이유가 없어졌다. 뿐만 아니라 이런 웹 캠의 경우 화상 회의 등에도 유용하여 조별, 팀별 프로젝트가 많은 나에게 딱 맞는 노트북이었다.

◆빠르고 편리한 연결 포트

가끔 PC에 있는 자료들을 다른 곳을 옮겨야 할 때 우리는 USB를 활용한다. 그런데 제 아무리 성능이 좋은 노트북이라도 자료를 외장으로 빼내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그렇다고 다른 할 것들도 많은데 다 팽개치고 이것만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러나 이제는 걱정 할 필요가 없다. XNOTE S510은 e-SATA 포트를 적용하여 많은 자료들을 외장형 HDD에 복사시 USB 방식의 대략 2.5배 정도 더 빠르게 전송이 가능하다. 이제는 과제를 30분하고, USB전송을 50분 하는 모습은 찾기 힘들어졌다.

◆세련되고 도시적인 노트북

성능이 제 아무리 좋다 한들 디자인이 이상하다면? 그 좋은 성능을 백분 활용하여 집에다 고이 모셔놓고 데스크톱PC로 쓰기를 권유하겠다.

XNOTE S510은 블랙 칼라를 통한 프로페셜한 이미지와 메탈릭 Hait-Line을 적용한 플레티넘 커버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도시적인 느낌을 연출한다. 또 진 Edge Shape 블랙칼라의 조화는 위에서 언급한 프로페셜한 이미지를 더 부각시킨다.

차갑게, 조용히! 방열과 적음 소음

노트북은 데스크톱PC에 비해 자체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식히기가 곤란하다. 그리고 소음이 심해 큰 소리가 나는 노트북의 경우 도서관에서 출 수 조차 없다.

XNOTE S510의 경우 방열이 잘 되어 노트북 내 뜨거운 열기를 지속적으로 내보내어 부속이 상하지 않을뿐더러 소음이 적어 언제든지 도서관에 가져가도 큰 상관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