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www.oracle.com)은 오라클 CRM에 대한 지속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소셜 CRM 신제품 및 차세대 시벨 CRM 등 CRM 신제품 2종을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차세대 소셜 CRM 신제품인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Oracle CRM Gadgets for Sales) 및 시벨 CRM인 오라클 시벨 CRM 8.1.1(Oracle’s Siebel CRM 8.1.1) 이다.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은 개인 정보, 인터넷 컨텐트, 전화통화 및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의 조합을 통해 사용자의 효율을 극대화하고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서비스로의 안전한 접근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시벨 CRM 8.1.1은 셀프서비스를 위한 산업 특화 솔루션 및 개방형 표준 기술의 활용을 통해 비용 절감을 실현하는 고객 충성도 관리 솔루션이다.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은 기업의 CRM 시스템이나 인터넷 공공데이터의 기업 데이터를 조합하는 특수한 기능으로 영업 인력들이 보다 나은 정보를 획득하고 사용자 데이터를 원활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영업용 오라클 CRM 가젯은 네트워크에 연결되지 않은 상태에서도 엔터프라이즈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에 일단 연결되면 자동으로 사용자 데이터를 업데이트 한다. 특히 신제품은 브라우저, 로그인 이나 화면을 통한 데이터 접근 없이 크리티컬 비즈니스 정보에 대한 신속한 접근을 제공해 생산성을 향상시킨다.
시벨 CRM 8.1.1은 오라클 퓨전 미들웨어 상에서 자바 기반 J2EE 애플리케이션과 함께 연동해 시벨 CRM 제품이 웹 채널에 확대되도록 지원하며, 시벨 e서포트(Siebel eSupport) 및 시벨 e 커머스(Siebel eCommerce)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하는 시벨의 셀프서비스 기능을 고도화한다. 또한 시벨 챗(Siebel Chat) 및 보다 포괄적인 탐색 기능을 갖춘 향상된 멀티 채널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뿐만 아니라 통신 및 공공부문을 위한 산업 특화 고객 셀프서비스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