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18일 건국대 우곡국제회의장과 건국대병원 강당에서 노벨상 수상 석학교수인 로저 콘버그 교수(왼쪽·2006년 노벨화학상)와 루이스 이그나로 교수(1998년 노벨 생리의학상)가 진행하는 응용생명과학·의학 분야 노벨상 수상자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들 노벨상 수상자들은 건국대 석학교수로 초빙돼 국내 연구진과 ‘KU-글로벌 연구실’을 공동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교육과학기술부의 세계수준연구중심대학(WCU) 육성 사업 대상으로도 선정됐다.
김유경기자 yuky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