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임재구기자]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지스타 피망부스에서 ‘피파온라인2’ ‘슬러거’ ‘NBA 스트리트 온라인’ 세 종목의 우승자가 최종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국의 실력파들이 대거 참여해 치열한 경합을 펼친 이번 대회에선 유윤철(피파온라인2), 신정훈(슬러거), 김종형(NBA 스트리트 온라인)이 각 종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우승자에게는 각각 3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졌으며, 3위까지 총 1500만 원이 제공됐다.
한편 LG트윈스의 봉중근, 조인성 선수의 팬 사인회가 관람객들의 뜨거운 관심 호응 속에 진행됐다.
네오위즈는 “사인회 참가자들에게 두 선수가 직접 선물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돼 관람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lurkers@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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