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중공업 G밸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 발행일 : 2008-11-18 15:40 지면 : 2008-11-18 2면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나라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구로동 한국산업단지공단에서 열렸다. 중소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열린 이날 현장회의에는 박희태 대표를 비롯한 한나라당 최고위원들이 참석했으며, 중소기업 대표들의 경영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대책을 논의했다. 업체 대표들은 자금난을 호소하면서 정부의 적절한 지원을 희망했으며, 한나라당도 금융지원과 함께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수평적 분업관계 구축이 이뤄져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