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D-1] `리치왕의분노` 해외서 순항

[더게임스 임재구기자] 월드오브워크레프트(WoW)의 2번째 확장팩인 ‘리치왕의 분노’가 유럽과 북미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게임 개발 관련 사이트인 가마수트라(Gamasutra)를 인용한 외신에 따르면 ‘리치왕의 분노’가 지난 13일 출시되자마자 미국과 유럽의 아마존닷컴(Amazon.com) 판매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콜오브 듀티: 월드앳워’ ‘기어스 오브 워 2’ 등과 같은 콘솔 타이틀이 지난주 크게 선전했지만 ‘리치왕의 분노’가 이들 작품들을 가뿐히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블리자드는 ‘리치왕의 분노’를 미주와 유럽지역에서는 13일 론칭했으며, 14일에는 동남아시아와 오세아니아 그리고 오는 18일에는 한국을 비롯한 나머지 아시아 지역에서 론칭할 예정이다.





북미 지역 아마존닷컴 PC 타이틀 판매 순위: 11월 13일 기준 1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리치왕의 분노2위 콜오브듀티: 월드앳워3위 워해머온라인4위 폴아웃35위 월드오브워크래프트: 배틀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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