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온` 25일부터 정량제로 상용화

[더게임스 김명근기자] 엔씨소프트의 MMORPG "아이온"이 오는 25일 정식 상용화에 돌입한다. 사용요금은 다양한 정량제 방식을 택했다.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18일 오는 25일부터 "아이온"의 정식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유저는 플레이패턴에 따라, 표준이용권(30일 300시간 19,800원), 파워이용권(90일 900시간 4만 7520원), 3시간이용권(3000원), 30시간이용권(1만 2000원) 등 여러 요금제 중 자신에게 맞는 상품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아이온"은 정식 서비스 시작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 홈페이지(http://aion.plaync.co.kr)를 통해 오는 23일까지 6일간 ‘사전 결제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표준이용권을 선택한 고객은 20% 할인 서비스와 함께 게임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아이템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dionys@thegames.co.kr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