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지사장 박종순 www.tandberg.co.kr)가 아태지역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하는 고객 행사인 ‘NOW Visual Communication(이하 ‘NOW 세미나’)’를 서울에서 개최한다.
오는 11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되는 탠드버그 NOW 세미나는 국내 탠드버그 고객 및 잠재 고객들을 위한 전용 행사로 최근 텔레프레즌스 신제품 및 패키지 서비스 출시와 함께 업계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탠드버그의 NVC 세미나는 기존 비디오 컨퍼런싱 장비 고객을 비롯해 영상회의 장비 도입에 관심을 두고 있는 모든 국내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자 정보 교류의 장이자 신제품/신기술 공유의 장으로 고객들의 벤치마킹을 위한 각종 비디오 컨퍼런싱 혁신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탠드버그는 이번 ‘NVC 세미나`를 통해 탠드버그가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진화 방향을 비롯해 최근 국내에서도 각광 받고 있는 UC(Unified Communication) 산업 동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또한 혁신적인 기업 커뮤니케이션 증대 방안 그리고 최근 발표된 자사의 혁신 기술 기반의 신제품 (T3) 및 서비스를 공식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탠드버그는 데모 쇼케이스와 전시 부스 운영을 통해 참석자들의 체험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어바이어(AVAYA)와 바코(Barco)가 참여, 성공 사례를 공유하게 된다. 특히 단순한 비디오 컨퍼런싱을 통한 사례를 포함해 최근 트렌드에 따른 UC 및 텔레콜레브레이션(Telecollaboration)을 통한 혁신 사례가 발표될 예정으로 국내 기업들의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탠드버그 NVC 세미나는 무료 행사이며, 홈페이지 hwww.c-g.co.kr/TANDBERG..html 를 통해 행사 안내 및 사전 등록이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