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가 오는 22일부터 혁명과 문학적 감성이 공존하는 원색의 나라 쿠바를 배경으로 한 알파의 세 번째 TV CF를 선보인다.
알파의 ‘작가주의’ 감성과 a350의 ‘프리스타일’ 컨셉이 쿠바 특유의 자유로움과 감성 등 이국적인 정취와 어우러진 이번 알파의 세 번째 CF 역시 홋카이도 편 및 프라하 편에 이어 알파 유저이자 사진 매니아인 영화배우 소지섭이 출연한다.
이번 CF 속 소지섭은 쿠바 특유의 색채가 묻어나는 하바나 거리에서 동급 최고인 1,420만 화소의 고화질 CCD에 Quick AF 라이브뷰, 틸트 LCD 를 탑재한 a350을 통해 파스텔 톤의 낡은 건물 및 그 사이를 누비는 빈티지 카를 담아낸다.
소지섭은 또한 이번 CF에서 ‘노인과 바다’,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의 헤밍웨이가 노년에 자주 들렀던 카페에서 대문호의 문학적 감성을, 거리의 체 게바라의 벽화에서는 혁명과 자유에 대한 의지를 알파 프리스타일 a350로 담는다.
또 쿠바 뮤지션의 선율에 맞춰 정열적인 춤을 추는 무희의 순간을 ‘Quick AF 라이브뷰’로, 말레콘 해변의 장관을 ‘자유롭게 움직이는 틸트 LCD’로 담아 ‘나만의 시각으로 나만의 순간을 만나다’는 ‘작가주의’를 표현한다.
한편 이번 CF 촬영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한국판 및 대기업 광고사진을 다수 촬영한 사진작가 배지환씨가 동행해 스틸 컷 광고사진을 소니 플래그쉽 모델인 a900으로 촬영해 소니 알파 제품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아울러 촬영장 스케치를 사진과 함께 에세이형식으로 알파 온라인(http://alpha.sony.co.kr)에도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