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 3D 디스플레이 국제 워크샵 개최

 광운대학교 차세대 3차원(D) 디스플레이 연구센터(센터장 김은수)는 오는 24일부터 이틀간 ‘3D 국제 워크숍 2008’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재 선진 각국의 3D 디스플레이 기술 개발 현황과 시장 동향을 상세히 살펴볼 예정이며, 이튿날에는 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제 협력 체제 구축 방안을 토론한다. 특히 워크샵에는 3D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미국 ‘인사이트 미디어’사의 친녹 회장을 비롯, 전세계 10개국 23명의 최고 권위자들이 모여 심도있는 논의를 펼친다. 워트샵 등록은 오는 21일까지 연구센터 홈페이지(www.3drc.org)를 통해 가능하다.

서한기자 hseo@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