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향림)가 맘마미아 등으로 유명한 스웨덴 그룹 ‘아바’(ABBA)의 스페셜 앨범을 홍보한다.
볼보와 유니버셜뮤직은 아바의 스페셜 앨범 발매를 기념해 다음달 31일까지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를 위해 볼보 측은 서울 서초동 전시장에 ‘아바존’을 설치했다. 스웨덴 분위기를 살린 크리스마스 트리로 장식된 이 곳을 찾으면 ‘아바 더 앨범스(ABBA The Albums)’의 전곡을 미리 감상할 수 있다. 또 이 달 30일까지 유니버셜뮤직(universalmusic.co.kr/abba)을 방문하면 추첨을 통해 볼보 C30 주말시승권, 볼보 골프백 등을 받을 수 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