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대표 손주은 www.megastudy.com)는 서울 신촌에 여섯 번째 대입 전문 직영학원을 열고 오는 24일부터 학생모집에 들어간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연 신촌 메가스터디 학원은 강의를 담당하는 강사와 학습관리 및 입시목표관리를 담당하는 ‘목표관리 전문담임’을 따로 둔 것이 특징. 특히 지난 10월 메가스터디 강사 공채를 통해 선발된 전문 담임들을 통해 학생들의 목표대학·학과 설정, 학습지도 등을 관리할 계획이며 영역별 책임강사제를 도입해 1대1 개인과외 방식으로 과목별 취약점을 집중지도할 계획이다.
메가스터디 측은 “신촌메가스터디 개원으로 강남, 서초, 노량진, 강북 등에 이어 서울 서북부 지역도 교육사업 거점으로 갖게 됐다”며 “대입 전문 온·오프라인 교육기관으로 자리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