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게임스 김명근기자] 코에이와 테크모의 합병이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19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내년 3월 경 출범할 두 회사의 지주사는 2012년 3월 경 매출 7억 2700만 달러, 영업 이익 1억 6600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2007년 코에이와 테크모의 실적을 합하면 매출 4억 2700만달러, 영업이익이 8800만달러다. 결국 두 회사의 합병이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란 관측이다.
테크모측은 이와 관련 "두 회사의 합병은 회사의 자산가치를 높이는 효과를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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