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 성신여대 IP 영상감시 시스템 구축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지사장 윤승제, www.axis.co.kr)는 숙명여대, 연세대, 성균관대, 국민대에 네트워크 카메라를 구축한데 이어, 최근 파트너사인 유엔넷시스템즈를 통해 성신여자대학교에도 IP 기반의 영상 감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을 통해 엑시스는 기존에 구축되어 있는 성신여대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총 42개의 네트워크 카메라와 20여 대의 비디오 엔코더를 구축, 학내 보안 환경을 최신 실시간 감시 시스템으로 업그레이드했다.

엑시스는 성신여대 내부에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로, 기존에 카메라 추가 설치 시 호환성 때문에 문제가 됐던 아날로그 카메라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또한, 네트워크 기반이라는 특징을 통해 24시간 원격 감시를 가능케 해 야간 문제 발생에도 재빠르게 대처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했다.

뿐만 아니라 엑시스의 네트워크 카메라는 모션 디텍션(움직임 감지) 기능으로 필요한 데이터만 저장하게 되어 저장공간의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 네트워크 카메라의 가장 큰 장점인 선명한 화질 제공으로 문제 발생 시 녹화된 영상을 뚜렷이 식별 가능해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윤승제 엑시스 한국 지사장은 “여대라는 특성을 고려해 학내 사고 발생에 대한 신속한 대응으로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시스템 설치에 주력했다”며 “엑시스의 IP기반 영상 감시 시스템은 성신여대의 보안 환경을 크게 개선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