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일본 자본 2000만 달러 유치

 대전시는 투자 유치를 위해 일본을 방문 중인 박성효 시장이 반도체 제조회사인 제일시설공업과 2000만달러 규모의 외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제일시설공업은 청정 반도체칩 제조업체로 국내 관련기업에도 납품을 하고 있으며, 2010년께 대덕특구 2단계 산업단지 외국인 투자지역에 공장을 설립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