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 SAS코리아

[전자광고대상]최우수상- SAS코리아

 <수상소감>정미교 마케팅이사

 다양한 동물의 습성을 기업 환경이 처한 다양한 환경에 비유한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You Can)’ 시리즈가 전자신문 광고 대상의 수상작으로 선정돼서 매우 기쁘다.

 많은 기업이 최근 대외 환경이 불확실해지면서 성장 전략을 세우기보다 위험요소 관리와 유동성 확보에 초점을 맞추는 데 역점을 두고 있다.

 기업의 생존이 비즈니스에서 중요한 이슈가 됨에 따라 위험요소 관리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 SAS비즈니스 솔루션 중 ‘리스크 인텔리전스’ 제품군은 기업 및 공공기관의 위험요소 관리 시스템 구축과 관련된 내부 통제 및 사기 탐지, 자금 세탁 방지 구축을 위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악어새’ 편에서 광고하고 있는 ‘SAS ERMS 솔루션’은 시장리스크, 신용리스크, 운영리스크의 세 가지 엔진을 포함한 전사적 통합 리스크 솔루션이다. 이 상품은 외부의 가격 엔진과 연동이 가능해 금융상품의 가격리스크 측정 및 업그레이드가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제품은 또 기업의 위험요소 관리에 대한 관심을 반영, 맞춤형 형태로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를 채택했다. 금융기관 및 다양한 사업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이를 확장한 위험요소 관리 시스템 구축이 가능하다.

 이러한 점은 SAS 솔루션이 다른 어떠한 솔루션보다 탁월한 유연성을 가지고 있음을 의미하고 있다.

<제작후기>

 SAS의 ‘당신은 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는 금붕어, 돼지, 악어새, 돌고래, 두더지 등 다양한 동물을 등장시킨다.

 동물의 습성과 비즈니스 이슈를 연계해 SAS가 어떻게 고객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는지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하겠다는 의도다.

 이번에 수상한 ‘악어새’ 편 역시 악어에게 자칫 먹힐 수도 있다는 위험을 무릅쓰고도 악어의 이빨 사이에 낀 음식물에서 먹이를 찾는 악어새와 악어의 공생관계에 주목했다. 다양한 위험요소와 글로벌 규제에 노출돼 있는 기업을 공생관계에 놓인 악어새에 비유했다.

 SAS는 첨단 위험요소 관리를 통해 기업들이 더 높은 성장을 할 수 있도록 해결책을 제시한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이 광고를 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