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소감> APC 코리아 마케팅부 이윤정 부장
권위 있는 전자신문사의 광고대상에서 APC에 최우수상을 주어 감사하고 기쁘다. 전원 및 냉각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업계 리더인 APC는 그동안 시장에서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솔루션과 관련해 성능·디자인에서 뛰어난 제품을 선보여 왔다. 데이터센터의 규모가 늘며 안정적이고 우수한 솔루션의 수요도 늘어 APC는 전원관리뿐만 아니라 냉각·전원공급·보안·서비스 등의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APC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데이터센터 인프라 솔루션인 ‘인프라스트럭처’ 글로벌 광고를 전개하고 있다. 비즈니스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관리비용의 절감이 절실하다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다.
특히 이번 광고에는 전산관리 비용의 규모가 얼마나 많이 증가할 수 있는지를 전달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데이터센터 규모의 변화에 맞춘 탄력적인 대응이 비용절감의 대안임을 표현하려 했다.
쉴 틈 없이 진화하는 환경에 적응하는 것이야말로 기업의 미래를 보장할 수 있다. 이것이 곧 경쟁력이라는 메시지가 APC 광고의 본질이다.
APC는 연구개발 및 제품을 통해 고객들의 실적 향상에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매진하고 있다. 본 글로벌 광고를 통해 APC는 좀 더욱 유익한 메시지를 기업에 전달함으로써 고객들에게 더욱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하겠다.
<제작후기> APC 크리에이티브 팀, 아서 실바
우선 이런 큰 상을 준 전자신문에 감사드린다. APC는 그동안 데이터센터에서의 관리 비용 절감을 호소해 왔다.
APC의 이번 광고는 지난 ‘프리(Free)’ 광고에 이은 것으로 데이터센터에서 전원 및 냉각 인프라 솔루션 리더로서의 이미지를 부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일반적인 광고의 틀에서 벗어나 좀 더 새롭고 강력한 이미지를 느낄 수 있게 더욱 강렬한 시각적 효과를 내기 위해 고민했다. 좀 더 차별화된 광고로 설득력을 높이는 동시에 친근함을 줄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 싶었다. 이번 수상은 APC가 혁신적인 사고를 재다짐하는 계기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한발짝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광고를 만들 것을 다짐한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