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카드 판매업체인 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2개의 HD4870 그래픽프로세서(GPU)를 탑재한 ‘제논 레볼루션 700’을 23일 발표했다.
이 제품은 2.4테라플롭스의 연산능력을 구현한 PC용 그래픽카드로, 실사와 같은 3차원 게임을 고해상도로 즐길 수 있게 한다. 특히, 멀티미디어 표준 인터페이스인 HDMI를 비롯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인터페이스인 디스플레이포트까지 기본 출력사양으로 갖췄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설성인기자 siseo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