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인스피론 미니 12 출시로 넷북 시장 주도 선언

델, 인스피론 미니 12 출시로 넷북 시장 주도 선언

델인터내셔널(대표 김인교 www.dell.co.kr 이하 델코리아)은 다양한 옵션으로 스타일, 이동성, 편의성의 삼박자를 두루 갖춘 넷북 솔루션 ‘인스피론 미니 12(Inspiron Mini 12)’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델 인스피론 미니 12는 이상적인 모빌리티를 구현하기 위해 소형의 초슬림 디자인을 채택하였으며 1kg 정도의 가벼운 본체와 깔끔한 블랙 및 화이트 색상, 이동성뿐 아니라 사용자의 편의를 극대화한 감각적인 디자인이 특징이다.

1kg 정도의 가벼운 본체(약 1.24kg, 3셀 배터리 적용)와 2.34cm라는 얇은 두께의 초슬림 디자인의 인스피론 미니 12는 외형뿐 아니라 기능적인 면에서도 모빌리티를 실현했다.

그리고 편한 휴대성을 고려해 디자인된 이 제품은 시간과 장소에 구애 받지 않고 손쉽게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도록 802.11b/g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지원한다. 특히 130만 화소 웹캠이 내장되어 이동하면서도 원활한 블로깅과 화상 채팅, UCC 동영상 제작 등이 가능하다. 또한 일반 노트북 키보드와 비슷한 크기의 키보드를 제공해 키보드 입력 시 불편을 최소화했으며 12.1형 글로시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다 큰 화면(WXGA 1280 x 800)으로 웹 사이트 및 문서를 보다 편리하게 볼 수 있게 했다.

특히 최대 80GB의 하드디스크 드라이브와 www.bizhard.co.kr 이 지원하는 인터넷 저장 공간을 통해 넉넉한 저장 용량을 확보하였으며, 운영체제로는 한글 윈도우 비스타를 지원한다.

이 제품은 연말까지 69만8천500원에 부가세, 배송료 포함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