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티씨정보통신(대표 김성기, www.btc.co.kr)은 동적명암비 25,000:1 기술을 적용한 56cm(22인치) 명품 LCD 모니터 ‘제우스5000 223MVR 프레미엄’을 출시하고, 영업을 재가동한다고 24일 밝혔다.
‘제우스5000 223MVR 프레미엄’은 현재 최고 사양인 동적 명암비 25,000:1을 지원하고, 2ms의 응답속도에 HDMI 단자 등 다양한 포트를 지원하는 프리미엄 모니터이다.
삼성전자의 정품 22인치 패널을 장착한 제품으로, 1,680 * 1,050의 해상도와 300 칸델라의 밝기를 제공하며, 작년 12월 개발된 HSA(Hi speed action)의 기술을 적용한 2ms의 획기적인 응답속도로 기존 LCD 패널의 잔상 및 색 번짐 현상을 해결했다.
또한, HDMI단자와 컴포넌트, DVI, D-SUB 등의 다양한 입력 단자가 지원되며, 다른 화면을 동시에 표기 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 기능과, 편리한 입력 단자 변환과 메뉴 조정, PIP 설정 등을 할 수 있는 전용 리모컨이 제공된다.
비티씨정보통신의 김성기 사장은 “모니터 사업만도 9년을 넘게 해 오면서 수많은 신제품을 출시했지만, 이번처럼 기대가 되면서도 조심스럽기는 처음이다"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해 고객 요구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