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하지만…”

“크리스마스 트리는 화려하지만…”

 미국 내 실물경기 위축으로 얼어붙은 소비심리가 들뜨기 마련인 연말풍경마저 앗아가 버렸다.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이 열린 로스앤젤레스 로데오 드라이브의 패션 상점 거리가 그 어느 때보다 한산한 모습이다. <로스앤젤레스(미국)=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