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이크넷(대표 이병희 www.devmento.co.kr)은 내달 2일 서울 삼성동 한국섬유센터 17층 대회의실에서 ‘오픈 모바일 플랫폼 2009 전략과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심비안을 비롯해 안드로이드의 오픈소스화로 춘추전국시대를 맞이한 모바일 플랫폼 시장에서 윈도 모바일·아이폰·리눅스 리모 등을 망라해 어떤 플랫폼이 시장을 주도할 것인지 조망한다.
특히 서진호 한국MS 모바일/임베디드 디벨로퍼 에반젤리스트가 ‘차세대 윈도 모바일 전략과 미래’에 대해 강연하며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구글 안드로이드 플랫폼 전략과 전망’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이병희 모자이크넷 대표는 “인터넷 혁명이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플랫폼의 진화에 따라 서비스업체들의 사업 모델은 물론이고 휴대폰과 PC의 컨버전스 현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며 “이번 세미나가 모바일 플랫폼 시장을 예견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세미나 사전 접수 기간은 내달 1일까지며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삼성전자 ‘T옴니아’를 비롯해 윈도 비스타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문의 (02)529-0091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