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 테크노마트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29박30일 왕대박 경품 대잔치’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직접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경품 행사를 중심으로 대표적인 할인행사인 토요옥션 및 하프마켓 행사까지 다양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테크노마트는 디지털기기를 50% 할인해주는 하프마켓을 통해 시중가 80만원인 김치냉장고(위니아만도 BS-A209DW) 5대를 40만원에, 23만원인 닌텐도 위(10대)를 11만5000원에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다음달 6일에는 37만원인 22인치 LCD 모니터(삼성 2233BWX) 5대를 18만5000원에, 16만원인 전자사전(샤프 CX-100) 10대를 8만원에 구입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경품 폭설 행사에는 3만원 이상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누구나 꽝 없는 복권 1매가 제공되고 경품 응모 후 추첨을 통해 LCD TV, 김치냉장고, 노트북PC 등 디지털기기들을 증정한다. 20일과 21일에는 특설 행사장에서 ‘컴퓨터 조립방법 배우기’ 행사에 참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0% 할인된 조립PC를 제공한다.
김동석기자 dskim@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