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규 전 수출입은행장, 10대 전국은행연합회장 선출

  신동규 전 한국수출입은행장이 24일 제10대 전국은행연합회장으로 선출됐다. 신 회장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단독 추대된데 이어 이날 21개 회원사가 모두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 정식 선임됐다. 신 회장은 25일 취임식을 하고 3년 임기를 시작한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