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코리아(지사장 공번서, www.msikorea.kr)가 레드 색상의 노트북 ‘EX300’와 ‘GX400’를 출시하고 27일부터 다음달 27일까지 두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 50명에게 선착순으로 칠레산 레드 와인 ‘엘 보스끄 까베르네 소비뇽’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MSI의 EX300와 GX400은 레드 색상을 채택해 활동적인 이미지를 강조한 제품이다. 인텔 코어2 듀오 T5800 CPU를 장착한 EX300은 고화질 영화(약 700MB 기준) 350여 편을 저장할 수 있는 250GB의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내장했다.
13.3인치 와이드 LCD와 ATI HD3450 그래픽카드를 탑재해 고화질의 HD 영상은 물론 고사양 3D 화면까지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DDR3 256MB의 그래픽 전용램으로 더욱 빠르고 쾌적한 시스템을 유지한다.
GX400은 인텔의 몬테비나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14인치 게이밍 노트북이다.
코어2듀오 P8600 CPU와 지포스 9600M GT그래픽카드를 탑재해 화려한 그래픽을 즐기는 소비자들에게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한다.
E-SATA 단자를 제공해 외부 저장장치로의 파일 전송도 더욱 빠르게 할 수 있으며 320GB의 하드디스크와 블루투스 기능도 탑재했다.
MSI코리아 공번서 지사장은 “최근에는 IT기기도 패션 아이템으로 사랑 받고 있어 소비자들이 제품을 구입할 때 성능뿐만 아니라 외관 디자인도 꼼꼼히 살피는 추세”라며 “뛰어난 성능은 물론, 제품의 특징과 개성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노트북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SI EX300와 GX400의 출시 가격은 각각 110만원 대와 150만원 대이며, 제품 구입에 대한 더 자세한 사항은 MSI 노트북 공식 유통사인 웨이코스(02-712-8999, http://msi.waycos.co.kr)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