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는 미국 CES 2009 전시회에 참가할 우리나라 유망 IT 중소기업를 모집한다.
협회는 2009년 1월 8월부터 11일까지 4일간 한국관을 구성 운영할 예정이다.
전 세계 140개국에서 2천7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행사에서 KAIT는 힐튼컨벤션 센터에 234㎡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해 중소기업 26개사의 컴퓨터 및 통신 주변기기, 보안 및 TV/방송기기, 소형가전/음향가전, 차량용 가전기기, 디지털 컨텐츠 부문의 다양한 제품을 중심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해 CES에서 한국관을 통해 9,000만달러의 상담계약 실적을 올린바 있다.
이번 전시회 한국관 참여를 희망할 경우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KAIT) 해외사업팀 (02-580-0582) 에 신청 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