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경기도 용인시가 최근 개소한 민원안내 콜센터에 유닉스서버와 스토리지를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용인시 콜센터 구축사업은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진행됐으며 민원상담 데이터베이스(DB)를 기반으로 상담원별 상담내용, 업무유형별 처리현황 등을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함께 개발됐다. 한국후지쯔는 이를 위해 유닉스서버 ‘스팍엔터프라이즈 M4000·사진’과 스토리지 ‘이터너스 2000’ 등을 공급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