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달 27일까지 전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진행 중인 ‘휘센 디자인 공모전’에 300여 팀이 응모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공모전 참가자들이 제품이 있는 현장을 찾아 직접 디자인을 구상하고 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공모전 신청 접수자는 내달 16일까지 ‘가정용 스탠드형 에어컨 디자인’을 주제로 공모안을 제출하면 된다. 심사 결과는 내달 말 발표하며, 대상 수상 1팀, 최우수상 2팀, 우수상 3팀에 각각 상금 300만 원, 100만 원, 50만 원을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