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TV는 (대표 김경익 www.pandora.tv) 드림 투 키즈(Dream2Kids)’ 자선 행사를 인터넷으로 생중계한다고 26일 밝혔다.
`드림 투 키즈(Dream2Kids)`는 연말연시를 맞이해 사회적,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아시아 스타와 함께 하는 어린이 희망 프로젝트다.
2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한재석, 변정수, 김가연, 이지혜, 박둘선, 김효연 등 한국의 스타와 함께 중국의 대표 스타인 여명, 리빙빙, 황혁, 황성의 등 아시아 최고의 스타들이 참여해 한중 간의 우호증진과 함께 기부와 지원을 위한 각종 행사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이번 자선 행사에서는 아시아 스타들을 비롯한 문화 예술인들이 기증한 여러 애장품들이 현장 경매를 통해 판매되며, 이 수익금은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한 후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판도라TV는 27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되는 이번 행사를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하는 한편 이를 통해 아시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네티즌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한중 스타들이 모이는 이번 행사와 관련해 김경익 판도라TV CEO는 “한국과 중국 스타들이 대거 참석하는 이번 행사는 판도라TV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한국은 물론 중국에서도 시청이 가능하다”며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세계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판도라TV는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