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 최강전 개최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오는 29일과 30일 이틀간 서울 도곡동 골프존 파크에서 ‘2008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GLT) 최강전’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는 매월 골프존 네크워크 시스템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 스크린 골프 대회로, 올해에만 총 18개 대회에 약 4만명의 아마추어 골프인들이 참여했다.

 30일 열리는 ‘2008 GLT 마스터’ 최강전에서는 전국 토너먼트를 통해 선발된 아마추어 28명이 총 상금 3000만원을 놓고 올해의 최강자를 가리게 되며 이에 앞서 29일에 개최되는 여성 최강전에는 여성 아마추어 21명이 출전해 2000만원의 상금을 놓고 경합을 벌이게 된다.

 한편 GLT 마스터 최강전은 30일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를 통해 스크린 골프 대회 최초로 생중계된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