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켈(대표 하재욱, www.inkel.co.kr)이 블루레이 플레이어의 오디오 부분을 완벽하게 구현하고, Full HD 영상을 지원하는 7.1채널 AV 리시버 R872와 친환경 AV 리시버 RD6503을 국내 전격 출시했다
R872는 IFA2008과 홍콩전자전에서 선보여 알루미늄 재질의 골드칼라 판넬과 7.1채널 서라운드 출력이 110W에 달하는 파워 넘치는 음으로 관람객들을 매료시킨 제품이다. 주요 기능으로는 Full HD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HDMI(Ver1.3) 단자가 입력 4개, 출력 1개 단자로 구성되어있어, 블루레이 플레이어를 비롯한 외부 기기의 확장성을 확대하였고, 저해상도의 영상을 고해상도의 영상으로 변환해주는 Video Up-Scaling Up to 1080p 기능을 적용하여 고해상도의 영상을 즐길 수 있다.
또한 HD 오디오(Dolby TrueHD, Dolby Digital Plus, DTS-HD Master Audio) 디코딩(Decoding)과 다양한 음장 효과 기술이 접목되어, 박진감 넘치는 서라운드 음향 효과를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토스피커셋업(Auto Speaker Setup) 기능을 탑재하여 청취자의 위치에 따라 최적의 소리를 찾아주는 지능형 오디오라고 할 수 있다.
인켈은 “R872의 국내 출시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차세대 AV 리시버의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