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 건양의대 김안과에 재해 복구 시스템 구축

아크로니스(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co.kr)는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이사장 김희수, 원장 김성주 www.kimeye.com)의 OCS(컴퓨터처방시스템) 재해 발생시, 대 고객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엔터프라이즈 서버(Acronis True Image Echo Enterprise Server)’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워크스테이션(Acronis True Image Echo Workstation)’ 기반의 ‘윈도우 NT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을 성공적으로 구축 완료했다.

최근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망막전문병원의 개원과 함께, 5대의 윈도우 NT OS(운영체제) 기반 서버로 OCS(컴퓨터처방시스템)을 구축하게 되면서, 이와 동시에 내부 사용자 워크스테이션 175대 등 전체 IT 인프라를 보다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재해 복구 및 백업 시스템 구축을 고려하게됐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은 자체적으로 주요 업체들의 재해 복구 및 백업 솔루션들에 대한 벤치마킹테스트(BMT) 작업에 나서, 윈도우 NT 기반 서버 및 워크스테이션을 빠르고 안정적으로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는 환경 구축과 시스템의 신뢰성과 확장성 보장, 유지보수 서비스, 투자대비 효율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 최종적으로 아크로니스의 재해복구 및 백업 솔루션인 윈도우 NT 서버를 위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엔터프라이즈 서버(Acronis True Image Echo Enterprise Server)’와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 에코 워크스테이션(Acronis True Image Echo Workstation)’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의 이번 프로젝트는, 2008년 6월에 구축 및 테스팅 작업을 마치고, 7월부터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으면 현재 안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강영석 전산팀장은 “본 원은 새롭게 OCS(컴퓨터처방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윈도우 NT 서버 기반 전산시스템을 운영하면서, 시스템을 중단시키지 않으면서 빠르게 원하는 시점으로 시스템을 백업 및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최적의 솔루션 도입이 절실했다”며 “특히 장애로 인해 서비스가 중단되면 내부 사용자 및 고객들을 위한 서비스에 큰 차질을 줄 수 있어 장애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최단 시간 안에 시스템을 원하는 시점으로 복구시키는 것이 중요한데, 이런 측면에서 아크로니스 트루 이미지는 위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든든한 ‘보험 같은’ 솔루션이었다”라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 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