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콤(대표 이명우, www.reigncom.com)은 올인원 MP4 플레이어인 아이리버 E100의 누적 판매가 백만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에 출시된 아이리버 E100은 다양한 기능을 갖춘 동시에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출시되어, 국내외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레인콤은 아이리버 E100 밀리언 셀러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세 가지 새로운 컬러에 실속 있는 기능을 추가한 아이리버 E100 시즌2를 출시한다.
E100의 백 만대 판매를 기념하여 제작되는 E100 시즌2는 세련된 바 형태의 디자인에 세 가지 새로운 컬러(오렌지, 실버, 화이트)를 입혀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레인콤 임지택 상품기획이사는 “아이리버 E100은 합리적인 가격대의 실용적인 제품으로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어 출시 8개월 만에 백 만대라는 높은 판매고를 올리게 되었다”라고 말하며 “미키마우스 디자인의 엠플레이어, 클릭스 등의 히트상품에 이어 또 하나의 히트상품이 탄생했다”라고 덧붙이며, “앞으로 레인콤은 소비자들에게 오래도록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아이리버 E100 시즌2는 본체, 이어폰, USB 케이블, CD, 퀵스타드 가이드로 구성되며, 출시가는 2GB 98,000원, 4GB 128,000원, 8GB 158,000원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