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랙티브원, 오라클 VM 도입으로 기업경쟁력 극대화

-오라클 VM-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 시스템으로 운영 효율화 및 비용 절감 실현

-웹사이트 운영에 필수적인 확장성, 유연성, 복구능력 확보해 소셜 네트워킹 비즈니스 확대 발판 마련

2008.11.10 - 오라클(www.oracle.com)은 미국의 선도적인 라디오방송국 Radio One(라디오원)의 온라인 사업부인 Interactive One(인터랙티브원)이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해 비즈니스의 효율성, 유연성 및 성과를 향상시키고 비용을 절감함으로써 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인터랙티브원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킹 및 소셜 미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인프라스트럭처를 강화하고자 오라클 서버가상화 소프트웨어인 오라클 VM을 비롯, 오라클 데이터베이스 11g 및 오라클 엔터프라이즈 매니저를 구축했다. 또한 기존의 레드햇리눅스 시스템을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Oracle Unbreakable Linux)로 전환했다.

오라클의 신규 시스템을 통해 인터랙티브원은 애플리케이션 제공 시간을 절반 수준으로 줄이고 새로운 서버를 신속하게 출시하며 적은 비용으로 보다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 도입으로 전체 소프트웨어를 단일 벤더로 통합 지원하게 되어 운영 프로세스가 간소화되고 비용이 크게 절감됐다.

특히 인터랙티브원은 오라클 VM을 통해 자원활용을 극대화하고 공간, 전력 및 유지보수에 걸쳐 전 부문을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게 됐으며 가상화 머신 위에서 6개의 물리적 서버를 단일한 서버로 통합 활용할 수 있게 됐다. 비즈니스 크리티컬한 애플리케이션에 필수적인 고가용성과 뛰어난 복구 성능도 확보하게 됐다.

한편, 인터랙티브원은 미국 최대의 흑인 온라인 커뮤니티인 블랙플래닛닷컴 (BlackPlanet.com) 을 포함해 2천5백만 명 이상의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10개의 유력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향후 52개의 온라인 라디오 방송국으로부터 공급받은 콘텐츠를 활용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내년안에 60개의 웹사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인터랙티브원의 기술 운영 부문 니콜라스 탕(Nicholas Tang) 부사장은 "인터랙티브원은 오픈소스와 상용 소프트웨어의 완벽한 결합으로 사용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신속하게 구축 및 자원 할당 등을 수행하고 장애를 쉽게 극복하며 새로운 서비스를 손쉽게 추가할 수 있게 됐다" 면서 "특히 레드햇에서 오라클 언브레이커블 리눅스 지원으로 전환함에 따라 전체 시스템과 완벽하게 호환되고 오라클 VM과 함께 쉽게 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이고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