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 www.lge.co.kr)가 엑스캔버스(XCANVAS) TV의 ‘타임머신’ 기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한 연말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최근 LG전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엑스캔버스 TV의 기능별 효용가치를 조사한 결과 ‘타임머신’이 가장 높게 나타나자 이번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
이 광고에는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이 연인으로 등장하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인들이 흔히 체험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6가지 상황으로 설정해 제작됐다.
LG전자 DDM마케팅팀 이우경 상무는 “타임머신은 소비자들이 효용가치를 가장 높게 평가한 기능”이라며 “연말 광고 캠페인을 통해 타임머신TV 에 대한 입소문을 늘이고, 09년에는 더욱 다양한 기능의 타임머신 TV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LG전자는 엑스캔버스 연말 이벤트도 다양하게 진행한다.
12월 한달간 47인치 이상 타임머신 기능 엑스캔버스 TV를 구매하면 외장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나 2009년용 프랭클린 플래너를 증정한다.
또한, 내년 1월까지 진행하는 ‘타임머신, 생활의 발견’ 콘테스트를 통해 타임머신 TV구매 고객들의 일상생활에서 타임머신 기능 활용사연을 공모한다. 공모당선자에게는 LCD TV, 홈씨어터, 커피머신 등 경품이 제공되며 LG전자는 당선사연을 UCC로 제작해 동영상 사이트, 블로그, 포털 등을 통해 확산시킬 예정이다.
LG전자가 올초 공개한 ‘스마트 타임머신’ 기능은 썸네일 방식으로 녹화목록, 녹화내용 등 11개의 미리보기 화면이 화면 하단에 제공돼 사용자가 언제든지 손쉽게 원하는 부분부터 시청할 수 있다.
또 현재 시청상태에서 작은 아이콘만으로 타 채널 녹화가 가능한 ‘사일런트 레코딩’, 달력을 보며 쉽게 날짜와 요일을 찾아 예약녹화하는 ‘예약녹화 캘린더’ 기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