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웹 접근성에 대한 교육기회가 부족한 지방을 위해 광주와 강원도에서 웹 접근성 워크숍을 개최한다.
웹 개발자와 웹 사이트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한 이번 워크숍은 2일 광주광역시청 대회의실, 10일 강원도청 대회의실에서 웹 접근성에 대한 실무 위주 내용으로 열린다.
특히 ‘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내년 4월부터 모든 공공기관과 주요 민간부문의 웹 접근성 보장이 의무화되므로 이번 워크숍은 관련 지식을 습득할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사전등록과 문의는 전화(02-3660-2576)나 웹 사이트(www.iabf.or.kr)를 통해 가능하다.
정소영기자 syju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