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남용)가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을 모델로 엑스캔버스TV ‘타임머신’을 적극 알리기 위한 연말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
LG전자는 엑스캔버스TV 기능별 효용가치를 조사한 결과 ‘타임머신’이 가장 높게 나타나 이 기능을 별도로 CF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광고에는 다니엘 헤니와 채정안이 연인으로 등장하며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타임머신 기능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연인들이 흔히 체험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6가지 상황으로 설정하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6편의 에피소드는 “우리 커플됐어요” 형식으로 두 연인의 연애사와 인터뷰를 담고 있다.
LG전자는 이 광고를 LG전자 엑스캔버스 온라인 사이트(www.xcanvas.co.kr)를 통해 공개한다. 또 이달 한 달 동안 47인치 이상 타임머신 기능 엑스캔버스TV를 구매하면 외장 하드디스크드라이브와 2009년용 프랭클린 플래너도 준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