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위치 찾기 서비스에도 3D전자지도가 적용된다.
내비게이션 전문업체 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모여라 친구’서비스를 통해서 ‘모바일 3D지도’를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모여라 친구’서비스는 휴대폰 위치 찾기 서비스로 팅크웨어는 기존 2D 지도 서비스를 3D로 업그레이드했다.
팅크웨어의 모바일 3D지도는 기존 내비게이션에 상용화된 ‘리얼3D’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주요 랜드마크 건물 등을 3D 모델링했다.
이 서비스는 이동통신 3사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1232+무선인터넷키(NATE, SHOW, ez-i)’를 누르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