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나테크놀로지(대표 김태용)는 미국의 전문잡지 M2M 매거진이 선정하는 세계 100대 ‘기계간 데이터(machine-to-machine)분야 공급자로 3년 연속 뽑혔다고 1일 밝혔다.
올해 100대 상품으로 선정된 세나테크놀로지의 M2M 솔루션은 내장형 모듈에서 외장 서버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이 회사의 M2M 솔루션을 쓰면 각종 기계장비의 원격 관리업무가 쉽게 해결된다.
김태용 세나테크놀로지 사장은 "현재 M2M분야에서 무선통신 제품의 시장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내년에는 블루투스, 무선랜을 지원하는 산업용 M2M 통신시스템에 주력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배일한기자, bailh@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