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니언 피플 “한진택배기사는 산타클로스” 발행일 : 2008-12-02 15:40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한진(대표 석태수)은 1일 연말연시를 맞아 미혼모나 무연고 아동 위탁 가정에 ‘사랑의 분유’ 등 육아용품을 배송하고 있다. ‘사랑의 분유’는 대한사회복지회가 매월 한 번씩 위탁가정에서 양육중인 입양 아기와 미혼 양육모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진은 2005년부터 물류부문 후원기업으로 참여하고 있다. 한진 직원이 위탁모 박모씨에게 육아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