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규희씨 등 3명 외대 경영인상

채규희씨 등 3명 외대 경영인상

 채규희 LG전자 으뜸공조 대표, 정종기 한국 오라클 상무, 이윤성 국회부의장이 한국외국어대학교 동문회에서 주는 ‘2008 외대 경영인상 대상’을 수상했다.

 또 강효석 전 외대 경영대학원 원장, 김종상 우리은행 지점장, 박정복 매직토피아 대표가 특별 공로상 수상자로 뽑혔다. 이밖에 공로상에는 김진궁 한국커넥션 대표, 김학진 서울메트로 교육지도담당 차장, 김형철 한경비지니스 사장, 박동주 변호사, 박장옥 해용종합건설 대표, 이종국 명신상사 대표, 용재명 국민체육진흥공단 연구원이 수상했다.

외대 경영대학원 동문회(회장 장화식)는 4일 저녁 6시30분 그랜드 인터컨티낸털 호텔 오키드 룸에서 ‘2008 외대 경영인의 밤과 경영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강병준기자 bjka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