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단지공단 성서클러스터추진단(단장 박광석)은 2일 오전 성서추진단 포럼룸에서 성서단지 혁신클러스터 산업의 하나로 지원이 결정된 산학연협력지원과제(시제품제작지원사업, 현장맞춤형 기술개발사업)에 대해 협약식(사진)을 개최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업은 캐프, 국민진공, 진양오일씰, 신화제약, 대성하이텍, 수퍼나노텍 등 6개 기업으로, 과제에 지원하는 사업비는 총 7억 2200만원이다.
추진단은 그외 미니클러스터 활동을 통해 기업현장에서 발굴한 애로과제에 대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며, 1000만원 미만의 과제들에 대해서는 전문 평가위원회를 거치지않고 수석코디네이터 및 전문가풀을 활용해 신속히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