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TIP 선정 ‘파일 가상화 솔루션 리더’로 뽑혀

F5네트웍스(www.f5.com 이하 F5)는 기술 조사 기관인 TheInfoPro(이하 TIP)가 최근 발표한 스토리지 보고서에서 파일 가상화 리더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본 보고서는 포춘 1000대 기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보고서는 F5 ARX 파일 가상화 스위치 제품 군과 같은 파일 가상화 기술이 현재 TIP의 ‘사용 확장 인덱스(Use Expansion Index)’ 상에서 가장 중요하게 고려되고 있는 기술임을 보여주고 있다고 F5네트웍스측은 밝혔다.

TIP 스토리지 리서치 부서의 로버트 스티븐슨 관리 이사는 “파일 가상화는 가장 긴급한 데이터 관리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엔터프라이즈 기업들을 위한 비용 효율적이고 입증된 해결 방식이다”라며, “이 기술은 기업들이 비용을 조절하면서 스토리지 증가 관리 및 데이터 이동과 같은 중요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F5는 고객 평가의 가상화 시장 조사(Virtualization Market Window of Customer Ratings) 공약과 이행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얻었다. 공약 부문의 점수는 경쟁적 포지셔닝, 기술적 혁신, 경영 전략 비전 및 브랜드 명성에 있어 고객 평가를 기반으로 벤더의 마케팅 공약의 강점을 측정한 것이다. 이행 부문의 점수는 그러한 공약들을 충족하는 정도를 측정한 것으로, 비용의 가치, 제품의 질, 공약대로 솔루션이 제공되었는지 또 기술 지원 등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기반으로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