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신문보내기 캠페인` 참여업체-한국넷앱

[나눔의 IT문화 이제는 학교다]`신문보내기 캠페인` 참여업체-한국넷앱

 한국넷앱(대표 존 피트 www.netapp.com/kr)은 혁신적인 스토리지 및 데이터 관리 솔루션을 통해 기업의 비즈니스 혁신과 효율성 향상을 돕는 스토리지 전문 기업이다. 회사는 ‘단순화’ ‘혁신’ ‘고객의 성공’이라는 회사의 신념을 기반으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스토리지 전문 기업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

 최근 세계 경기 침체로 인해 비즈니스 환경이 나빠지면서 많은 기업이 한정된 자원으로 비용은 줄이면서도 효율성과 생산성은 극대화하려는 요구가 커지고 있는데 이러한 고민을 해결하는 것이 한국넷앱의 역할이다. 이를 위해 한국넷앱은 스토리지 통합 및 가상화 솔루션을 비롯해 신 프로비저닝, 데이터 중복제거, 스냅샷 등 스토리지와 관련 모든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가운데 한국넷앱의 데이터 중복제거 솔루션은 데이터 저장 과정에서 중복된 데이터 객체를 제거하는 방식으로 기업의 IT투자 비용을 절감시켜주기 때문에 불황기에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한국넷앱은 업계에서 유일하게 1차 스토리지를 포함한 모든 스토리지에 중복제거 기능을 지원한다.

 한국넷앱은 이 같은 토털 스토리지 솔루션을 앞세워 차세대 데이터센터 시대를 주도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에서도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인터뷰> 존 피트 사장

 “미래의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언제나 기분 좋은 일입니다.”

 지난 4월 한국넷앱 대표로 취임,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는 존 피트 사장은 “미래의 한국 인재에 투자한다는 측면에서 전자신문의 신문보내기 캠페인에 동참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피트 사장은 요즘 같은 디지털 시대에도 청소년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문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시대에서 방향을 제시해주는 ‘길잡이’이자 함께 갈 수 있는 ‘친구’”라는 의견을 내놓았다. 자칫 유해한 정보로 인해 그릇된 길로 접어들 수 있는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는 신문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뜻이다.

 피트 사장은 “청소년기에 열린 시각을 갖고 신문을 활용해 더 다양한 정보를 접한다면 이것이 곧 미래의 중요한 자산으로 남을 것”이라며 청소년들이 꾸준한 신문을 읽을 것을 주문했다.

 피트 사장은 “한국의 청소년들이 신문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새롭고 다양한 정보를 얻고, 열린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잡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객관적이고도 생생한 정보를 제공해주는 신문 읽기가 청소년들에게는 가장 좋은 공부방법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신문을 기반으로 발전적인 사고 습관을 기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