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인터내셔널(www.dell.co.kr 대표 김인교, 이하 델코리아)가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으로부터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델코리아는 컴퓨터, 주변장치, 소프트웨어 도매업 부문과 소매업 부문, 그리고 컴퓨터 시스템 통합 자문 및 구축 서비스업 부문을 포함한 총3개의 산업부문에서 서비스품질 인증을 획득, 우수한 서비스 품질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기회가 되었다는 것.
‘한국 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2001년부터 정부가 서비스산업의 품질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도입한 제도로 서비스품질과 고객만족도가 탁월한 우수기업에 한해 선정된다. 업계 및 학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총 1,000점의 현장평가, 고객평가와 암행평가 등 3단계 평가 중 800점 이상을 획득해야 하는 수여되는 제도이다.
델코리아 서비스부문의 유재덕 상무는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델 디렉트 서비스(Dell Direct service)’ 모델의 우수성과 현지화의 노력이 국내 최고의 공신력 기관의 엄격한 기준에도 성공적으로 합치될 수 있어 기쁘다”며 “효율적인 서비스 지원 방법으로 신속한 문제 해결을 선호하는 고객층이 증가하는 추세에 편리성과 효율성을 함께 지향하는 델의 원격 서비스인 ‘디렉트 & 리모트(Direct & Remote)’ 서비스 모델이 한국에서도 그 위치를 확고히 해 나가고 있음을 확증해 주는 좋은 사례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